환절기 건강관리법 알아 봅니다. 이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입니다. 환절기에는 하루 기온차가 아침, 낮, 저녁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 우리 몸이 예민해 집니다. 그렇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요. 환절기 때 알아두면 좋은 건강 팁 알아 봅니다.
환절기 피부 가려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가 우리 피부도 예민해 집니다. 피부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거나, 열꽃이 핀 것처럼 울긋불긋 해 지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기온도 낮고, 건조해서 피부 보호막이 약화 됩니다. 이럴 때 목욕탕이나 사우나 가서 따뜻한 곳에 몸을 풀고 싶긴 하는데요. 의사들 말에 의하면 이게 더 안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가렵다면 샤워 시간을 조금 줄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자신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찾아 아침, 저녁으로 밟니다. 환절기 때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피부에 허연게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건 겪는 사람도, 가족도 다 힘듭니다. 심할 때는 근처 피부과 가서 진료받고 처방 받으셔야 합니다.
환절기 감기 증상
환절기 때는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됩니다. 가증 흔한 증상이 감기인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감기인지, 아니면 독감인지 정확히 빨리 판단해야 합니다. 독감은 3월까지 많이 걸립니다. 독감 같은 경우는 고열이 계속 지속되고 전신 근육통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감기는 경미한 발열, 인후통,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고열이 날 경우는 주저말고 동네 병원에 가서 진찰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기 또한 면역력을 키우면 예방,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기간에는 숙면을 최대한 잘 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시고, 술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환절기 혈압
혈압 질환이 있는 분들은 환절기 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기온 하락시 수축기혈압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니 걱정 안 하실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옷을 얇게 있고 나갔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뇌와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4월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꽤 붑니다. 그렇기에 환절기에는 외투를 꼭 챙겨 나가시고, 혈압 상태를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법
- 숙면 취하기
- 매일 30분 운동
- 샤워 물 온도 36도~37도
- 균형잡힌 저염식 식단
- 실내 온도(18°C에서 22°C)와 습도(40%~60%) 유지
- 하루 물 8잔 이상 마시기
- 담배, 술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