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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측정시간 정상수치 정상치

공복혈당 측정시간 및 정상수치 차트를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20대, 30대 중 당뇨병 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각종 디저트류와 시럽이 듬뿍 들어간 음료르 ㄹ먹다가 당뇨병 유병률이 올라갔는데요. 건강하더라도 가끔씩 공복혈당을 체크하고, 정상수치인지 확인해 보는게 좋습니다.

 

공복 혈당은 일정 시간 동안 금식한 후 혈액에 존재하는 포도당의 양을 말합니다.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및 혈당 수치와 관련된 다른 질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합니다. 공복 혈당 검사를 수행하려면 최소 8시간 동안 금식합니다. 그러나 일부 의료 전문가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최대 12시간까지 금식할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이 금식 시간 동안에는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 테스트 경우

혈당수치 (mg/dL) 진단
126mg ▲ 당뇨병
100∼125mg 당뇨 전 단계
100mg 이하 ▼ 정상

 

 

식후혈당으로 테스트 할 경우 

*75g 포도당 섭취 후 2시간 뒤 테스트

혈당수치 (mg/dL) 진단
200mg ▲ 당뇨병
140-199mg 당뇨 전 단계

 

당화혈색소 테스트

혈당수치 (mg/dL) 진단
6.5% ▲ 당뇨병
5.7% ~ 6.4% 당뇨 전 단계
5.6% ▼ 정상

 

보통 8시간 금식하고 공복혈당을 많이 체크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이 테스트 방법에서는 정상수치가 많이 나오나고 합니다. 하지만 식후혈당 테스트로 한 번 더 진행하면 이때 당뇨 전 단계로 뜨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만약 혈당 관련해 걱정이 된다면 검사를 2~3개 다 받아 보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예전에는 유전 때문에 당뇨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환경적인 요인이나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후천적으로 당뇨가 생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리 당뇨를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당뇨 주요증상

  • 무증상
  • 식후 공복감
  • 다뇨
  • 다식
  • 갈증, 입마름 (다음)
  • 피로감, 무기력증 
  • 손발 따끔거림, 저림 
  • 체중감소 

당뇨 주요증상 중 하나가 바로 무증상입니다. 눈에 띄는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 식후 갑자기 너무 졸립거나, 다시 공복감이 빨리 생기고, 다뇨, 갈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당뇨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는 혈액 안에 있는 포도당이 정상치 보다 높아, 소변(다뇨)로 나오는 질환 입니다. 원래는 포도당은 인슐린의 도움으로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잘 못 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을 만들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그렇기에 목은 마르고, 먹더라도 에너지원이 제대로 못 만들어지기 때문에 체중은 빠지고 피로감은 높아집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은 모두가 압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음식 입니다. 간식으로 먹는 단 음료나 디저트만 끊더라도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당뇨 전 단계에 들어선 분들은 탄수화물, 설탕을 완전 줄이고, 단백질, 채소 위주으로 식단을 짜셔야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2~3번은 땀을 흠뻑 젖도록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